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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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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30 09:04 조회20,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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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근 (팔뚝) 스트레칭

전완근은 팔목에서 팔꿈치까지 걸쳐있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은 장시간 사용할 경우 쉽게 피로가 쌓이고 뻐근함을 느끼기 쉬운 곳입니다.
이 근육은 우리가 평상시에 많이 사용하는데 비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같이 키보드나 마우스 작업을 많이 하는 상황에서 팔에서 손으로 내려 가는 신경, 혈관, 인대의 통로에 문제가 생겨 손가락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수근관 증후군” 이라고 하는데 남성보다는 손목이 약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자주 전완근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그럼 이 동작을 해 보겠습니다.
이 동작은 공부, 컴퓨터 작업 등 앉아서 할 때 수시로 해주어야 함으로 앉아서 해도 무관합니다. 바로 선 자세에서 (앉은 자세) 한쪽 팔을 쭉 뻗어주며 뻗어준 팔의 손바닥이 정면에서 보이게 하여 주면 됩니다.
반대편 손으로 뻗은 손의 손가락을 잡아 가볍게 뒤쪽으로 당겨줍니다. 10초 정도 유지하고 반대편도 똑같이 시행합니다. 이때, 팔꿈치는 굽어지면 안 되며, 손목에도 힘을 뺍니다.

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요즘 들어 부쩍 목의 통증과 어깨의 통증,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거나 학생이 공부를 할 때 허리가 구부정하고 어깨가 앞으로 쏠리는 자세를 장시간 취하여 목이나 어깨 근육에 무리를 주고 뇌로 올라가는 혈관이 압박되어 뇌에 영양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이 되지 않아 머리가 아픈 증상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를 사용할 때 어깨를 늘어뜨리고 얼굴을 모니터 앞에 바싹 붙인 이런 거북목은 목 디스크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엎드려서 책이나 텔레비전 시청, 턱괴기 처럼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거나 한쪽에만 무게를 두는 자세는 목과 어깨의 정상 곡선을 변형시켜 목 디스크로 유발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목은 4~5kg 정도의 꽤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므로, 쉽게 피곤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자주 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여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목과 등에 통증을 주는 대표적인 근육인 등세모근은 양쪽으로 작용시 머리와 목을 쭉 펴게 만들고 한쪽만 작용시에는 목을 회전시키는데 작용 합니다. 이 근육은 어깨와 등의 움직임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근육 부위입니다. 따라서,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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